본교는 12일 교내 정성균선교관에서 개교 61주년 기념예배를 드리고, 교직원 포상 등 기념행사를 진행했다.

이덕훈 총장은 인사말에서 "개교 61주년을 맞이한 올해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(LINC+)육성사업에 선정된 것은 하나님의 큰 은혜이며, 모든 구성원들의 단합된 노력이 있었기 때문으로 생각한다."며 "앞으로도 구성원들이 합심해서 새로운 한남의 역사를 써나가자”고 말했다.

2부에서는 연구업적·수업평가 우수교원 및 교직원 근속자, 업무유공자 등을 표창했다. 또한 모범직원 및 우수조교 포상, 미천장학회 장학금 전달 등의 시간을 가졌다.

안증환 교수(일어일문학전공) 등 5명이 30년 근속상, 문정호 교수(건축공학전공) 등 10명이 20년 근속상,
정재훈 교수(건축학과) 등 8명이 10년 근속상을 각각 수상했다.

또한 연구업적 우수교원으로 이창훈 교수(경찰학전공), 유천성 교수(수학과)를 선정, 각 300만원의 포상금과 연구실 명패부착, 전용주차공간 배정 등의 혜택을 부여했다. 또한 수업평가 우수교원에는 손혜숙 교수(탈메이지교양교육대학) 등 8명이 뽑혀 각 200만원의 포상금과 상장을 받았다.

이밖에 경리팀 이창욱 직원 등 2명에게 업무유공상, 입학관리팀 유영수 직원 등 4명에게 모범직원상, 중앙도서관 김서영 조교 등 5명에게 우수조교상을 시상했다.

이날 미천장학회에서 박광순 학생(정치언론국방 4년) 등 10명에게 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.


▣사진설명
1. 개교 61주년 기념 감사예배
2. 이덕훈 총장(가운데)과 박영진 총동문회장(오른쪽 두번째) 등 구성원 대표들의 떡케익 커팅식
3. 30년 근속상 수상자
4. 미천장학회 박시란 위원이 박광순 학생(정치언론국방학과 4)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
5. 개교 기념행사 후 애찬 모습